일단 궁한 돈에 자전거와 필수 악세사리들 부터 사고 하나씩 차근 차근 사 모아가고 있는 중인데
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야 친구들에게 삥뜯어낸 노모다 노란바람 져지
나온 배를 감추려 2XL 를 사려 했으니 품절!!!!!
결국 XL 옷에 몸을 맞추기로 감행
동생은 그게 맞는 사이즈라 했지만 왠지 몸에 착~ 달라붙는 옷을 처음 입는지라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
또 저번주 영종도 라이딩에서 동호회 분들이 찍어주신 잔차 타고 있는 사진에선
내눈에만 그런건지 왜이리 배가 두드러져 보이는.......-_=;;;
암튼 열심히 페달질 해서 이노무 뱃살들과 어서 빠이빠이 해야겠다능......